Episode 161
거닐 소, 바람 풍. 슬슬 거닐며 바람을 쐬기에 더 바랄 나위 없는 가을 날씨입니다. 직립보행과 수평자세의 절충, 소풍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Published on 12 hours ago
Episode 160
마흔이 넘어 리코더를 선물 받은 황선우는 피리에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다. 기세를 이어 플룻을 배운 지 1년 반, 어느 날 동네에서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공고 플래카드를 발견하는데...
Published on 1 week ago
Episode 157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의 질서를 화폭에 담고자 한 사람, 최초로 추상화를 그렸으나 인정받지 못한 여성, 역사가 외면했지만 기어이 돌아온 이름. 힐마 아프 클린트의 전시를 소개합니다.
추석을 맞아 크게 은혜 갚으러 온 맥파이앤타이거 톡토로 한정 세일 링크도 여기에 https://m.site.naver.com/1QFlZ
Published on 2 weeks ago
Episode 158
해운대의 현인, 목욕탕의 철학자 이옥선 작가 앞으로 쏟아진 톡토로들의 고민이 너무 많아서 한번 더 특별 편성! 옥선이 없어서 매콤함은 덜하지만 제법 칼칼한... 여둘톡 최장 에피소드가 탄생했습니다.
알찬 추석 선물을 위한 덕화푸드 장석준 명란 특별 기획전도 여기에! (할인코드 TOCTORO) https://deokhwafood.cafe24.com/prod…
Published on 3 weeks ago
Episode 157
폭우와 폭염 속에 심각한 기후 위기를 실감한 올 여름. 뭐라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지구를 위해 각자 실천하는 작은 행동들을 모아봤습니다
Published on 4 weeks ago
Episode 156
77세의 경험과 연륜으로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유독 부모님 때문에 힘든 이야기들이 많았던 톡토로들의 고민을 해운대의 현인, 목욕탕의 철학자 이옥선 작가와 함께 이야기해본 시간.
Published on 1 month ago
Episode 155
고통을 견디며 어렵게 목표를 이루는 것도 대단하지만, 재미있는 걸 할 때 우리는 더 수월하게 오래 합니다. 종종 과소 평가되는 '재미'의 힘에 대해 얘기해볼까요?
Published on 1 month, 1 week ago
Episode 154
옷차림과 머리 모양 같은 외양에 대해서는 촘촘하게 신경쓰는 사람들도 왜 말하는 방식은 가다듬지 않을까요?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는 말하기에 대해 함께 생각해 봅니다
Published on 1 month, 2 weeks ago
넷플릭스 역사상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애니메이션 영화가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한국을 어떻게 담아냈을까요? 우선 주제곡 'Golden'부터 서사음의 연주로 들어보세요
Published on 1 month, 3 weeks ago
Episode 152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칵테일 바를 여는 거야, 거기서 틀 음악을 하루에 한 곡씩 모아볼까? 김하나 황선우의 노후 계획이자 915 곡의 음악 플레이리스트 [하와이 딜리버리] 이야기.
Published on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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